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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알레르기성비염의 일반적인 치료
알레르기 | 2008/03/26 16:24

알레르기성비염의 일반적인 치료

 

알레르기성 비염의 일반적인 치료로서 환경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기 항원)에 노출을 피하는 회피요법과 충분한 환자에 대한 교육, 약물요법, 면역요법이나 수술치료등이 있으나 실제 완전한 치료란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알레르기의 예방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다.

성상신경절차단 치료요법은 알레르기성 비염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어 추천할만한 치료법이다.

  1. 회피요법(avoidance)

    일상생활을 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을 일으킬수 있는 물질에 대해 완전하게 노출을 피하면서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에 노출을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약제의 사용량을 줄일수 있어 알레르기성 비염 관리에 매우 중요한 방법이다.

    이러한 회피요법은 병이 만성화되는 것을 막을수 있으므로 일생을 통해 철저히 생활화해야 할것이다.

    꽃가루에 의한 화분증의 경우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에어컨이나 공기정화기를 사용하여 접촉을 피할수 있으며 외출시에는 완전히 노출을 피하기 어려우므로 꽃가루가 많은 계절이나 꽃가루 수가 가장 많은 시간 오전 5시부터 10시까지는 그러한 장소에 가지 않거나 실외 운동을 피해야 한다.

    일정기간 휴가나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전지요법도 시도 해볼수 있다.
    동물의 털이나 비듬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애완 동물을 키우지 않도록 한 다.

    집안에서는 집먼지진드기나 곰팡이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완전히 박멸하는 것은 실제로 어렵고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침실이나 거실에서 노출을 피하는 방법이 중요하며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침구를 천이 아닌 비침투성 커버로 싼다(나이론,폴리에스테르).
    • 배겟속을 씨앗이나 깃털을 쓰지않고 합성고무나 천연고무제품을 사용한 다.
    • 바닥은 평면이 고르고 닦기쉬운 나무마루나 비닐장판으로 한다.
    • 방안에 나무나 화초를 두지않는다.
    • 헌가구나 실내장식용 가구들은 치운다.
    • 봉제완구나 인형등 먼지가 끼기 쉬운 물건을 다른 곳에 치운다.
    • 먼지가 많은 천으로 된 소파나 커튼은 피한다.
    • 양탄자는 100% 합성제품을 사용한다.
    • 정기적으로 진공청소를 한다.
    • 천정,벽,마루등을 닦아내고 자루 물걸레는 매일세탁한다.
    • 실내 습도를 40%이하로 실내온도는 20-22도를 유지하며 적절히 환기를 한다.
    • 천으로 된 침구나 커버,커튼은 적어도 2주에 한번씩 55도 이상의 더운 물로 세탁한다.
    • 이불이나 베게는 자주 햇볕에 말려 일광소독을 한다.
    • 침실은 자는것외에 작업이나 놀이장소로 사용하지 않는다.
    • 집먼지진드기 살충제를 사용한다.
    • 곰팡이등은 Captin, Zepiran, Lysol등을 이용해 제거한다.
    • 밖에 나갔다 들어올때는 머리는 샴프로 감고 샤워를 하며 눈은 생리식 염수로 닦아낸다.
    • 에어컨을 자주 작동시키고 필터를 자주 교환하거나 청소한다.
    • 침실에서 지속적 고효율 청정기 사용


  2. 약물요법 : 의사의 지시에 의해 적당한 약제를 선택 사용해야 한다.

    ** 약물사용시 의사에게 꼭 알려야할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병명**

    • 심장질환
    • 고혈압
    • 당뇨병
    • 갑상선기능 향진
    • 녹내장
    • 임산부
    • 현재 다른 약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


    A. 항히스타민제

      내복약, 비내, 안과용으로 사용

      1)제 1 세대 항히스타민제:
      • 혈액뇌장벽을 쉽게 통과하여 진정작용이 강하다.
      • diphenhydramine(Benadryl), chlorpheniramine, hydrodxyzine brompheniramine, carbinoxamine malate
      • 어린 아동에서는 흥분을 일으킬수 있다(Clinical Allergy & Immunology 2002;17:437-464).
      • 아동의 알레르기성 비염에서는 제1세대 항히스타민은 추천하지 않는다(AAAAI, 2005).
      • 경증이나 중등도 증상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다.

      2)제 2 세대 항히스타민제:

      • 혈액뇌장벽을 통과하지 않는다.
      • cetirizine(Zyrtec), acrivistine: 진정작용이 적다.
        loratadine(Claritine), fexofenadine : 진정작용이 없다.
        Terfenadine(Seldane), asetemizole, Bepotastine besilate (티나베), Olopatadine(알레락), azelastine (Astelin), mizolastin(Mizolen)

        : 졸림작용이 적고 작용이 빠르나 가격이 비싸다.
        telfenadine은 상용량으로도 심혈관계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며 asetemizole은 항진균제나 매크로라이드계 항생제와 병용투여시 심각한 부작용

      3)제 3 세대 항히스타민제:

        fexofenadine(Allegra), levocetirizine ( Xyzal: UCB & Sanofi-Aventi社 ):2007.5.29 FDA 인정, desloratadine (Clarinex), tecastemizole(Soltala)

      4) 분무식 항히스타민제 :

        Azelastin(Astelin 0.1% 코 스프레이)

        : 작용이 빠르고 내복약과 같은 정도의 효과를 보이지만 전신적으로 흡수되어 졸음을 유발할수 있다.

        * 국내시판제품:
        levocavastin:리보스틴-한국얀센, azelastin:아렙틴비액- 부광
        (levocavastin은 반감기 약 35시간)

        항히스타민제는 콧물, 재채기, 코 간지러움증에는 효과가 좋으나 코막힘 증상에는 도움을 줄수도 있다.
        Azelastin은 알레르기성비염 5세이상에 사용(FDA)

        항히스타민제와 비충혈제거제를 병합치료하면 도움이 될수 있다(Annals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1998;81:478-518).

    B. 비충혈 제거제(intranasal decongestant) ;스프레이

      주로 급성기의 코점막의 부종으로인한 코막힘 해소에 도움이된다.
      대부분 혈관 수축제이다.

      • 장기간 작용약제:
        oxymetazoline(Afrin) xylometazoline (Otrivin)
      • 중간작용 약제:
        naphazoline(Privine) tetrahydrozoline (Tyzine)
      • 단기 작용 약제: phenylephrine(Neo-Synephrine) :1-2시간작용

      하루 2회 정도 사용하며 3-4일 이상 계속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계속사용 시 반동성으로 코막힘이 더 심해질수 있으며(rebound congestion) 난치성 비염인 약물성비염(rhinitis medicamentosa)을 유발할 수 있다.

      ** 부작용**

        재채기,코가 매운듯한 느낌의 자극 증상과 비점막의 건조증상,
        장기사용시 만성비후성비염, 부비동염 유발
        영유아기 사용은 전신적 부작용
        -일과성 혈압, 구역, 어지러움증, 신경 과민, 빈맥

    C. 항콜린제

      Ipratropium Bromide 코분무제

      콧물은 콜린계 영향을 받으므로 콧물을 줄이는데 이용한다.
      코점막을 건조시키고 가려움을 줄인다.
      0.03% 와 0.06% 용액 5세이상의 알레르기성비염과 혈관운동성 비염의 콧물 증상에 효과적이다.

    D. 먹는 비충혈 제거제

      - 주로 알파 항진제이다.
      - pseudoephedrine, phenylephrine, phenylpropanplamine
      - 항히스타민제와 함께 사용한다.
      - 대개 30분후에 작용이 나와서 약 6시간효과 지속된다.
      - 2주이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E. 코 스테로이드제제

      장기간 사용할수 있으며 효과가크고 코출혈,코자극등 부작용이 적다.
      작용기전은 비강내의 비만세포감소, 히스타민의 유리억제, 염증매개물질감소 등으로 보고되고 있다.

      • Triamcinolone(Nasacort 2번 코에 분무/하루2-4회,나자코트-한국롱프랑로라)
      • Budesonide(Rhinocort 2-4번 분무/하루2-4회,풀미코트에어로솔,터부헬러 비액, 유한)
      • Beclomethasone (Beconase,Vancenase 1-2회 분무/ 하루2-4회,베코나제-한 국 그락소웰캄) 5세이상, 수일-2주일후에 효과를 알수있다.
      • Fluticasone(Fluonase 2회 분무 /하루2-4회,후릭소나제코약-한국그락소웰캄)

      에어로졸형과 분무제 두가지형이 있고 에어로졸형이 국소자극이 더 흔하다.

       최근 코점막에 스테로이드를 증상이 발현되기 2주전에 주1회, 3주간 주사하여 약 1년간 효과를 보았다는 보고도 있다.


      *** Omnaris® 코스페이(Altana Pharma U.S)

        2006.10.23 FDA에서 12세 이상의 소아와 성인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ciclesonide)가 포함된 Omnaris 코스레이를 인정
        두통, 코출혈, 코염증등 부작용

    F. 먹는 스테로이드제제(프레드니솔론)

      일반적인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는 심한 코막힘증상,약물중독성비염,알레르기 성비염에 동반된 비용이나 만성부비동염, 무취증의 치료등에 한정적으로 사용 하나 부작용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G. 항알레르기제제

    • 비만세포 안정화제제
      • 비만세포를 안정화시켜 화학물질의 방출을 막는 약제
      • Cromolyn제제가 대표적인 약제이다.
        - Disodium cromogycate(DSGG) :리나크롬(신광), 알레크롬(이연)
        - Cromolyn sodium(Nasalcrom: 1번 코에 분무/하루 4회 1개월 사용후 하루 2-3회로 줄임)
        - Nedocromil

      •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투여해야하고 지속시간이 짧아 자주 투여해야 만한다.
        이미 나타난 증상에는 효과가 없으나 알레르기피부시험에 양성반응을 나타 내는 환자 ,특이적 IgE항체가 높은 환자, 비즙내 호산구가 증가되어 있는 환자에서 효과가 크다.
        재채기 ,비소양감,콧물에 효과가 좋으나 코막힘증상에는 비 충혈제거제를 먼저 투여하는 것이 좋다.
    • ketotifen(Zaditen)

      항알레르기제, 항히스타민작용, 항류코트리엔작용, 칼시움차단작용

    • 류코트리엔 조절제
      • Cysteinyl leukotrienes은 강력한 기관지 평활근 수축제로서 leukotriene C4, leukotriene D4, and leukotriene E4등이 있다.
        leukotriene D4 유발검사는 코혈류와 기도저항을 히스타민보다 3000-5000배 강력하다.
      • 싱귤레어 (Singulair®)
        • montelukast
          cysteinyl leukotriene CysLT1 수용체 억제
        • 류코트리엔 길항제로서 하루 1번 투여
        • 작용발현이 빠르고 투여하기 쉬우며 안전하고 부작용이 작아 2세에서도 사용
        • 2003 FDA 알레르기성 비염에 단독요법에 인정
        • 항히스타민의 병합치료
            항류코트리엔제인 montelukast와 항히스타민제인 desloratadine, levocetirizine을 각각 병합투여하여 증상개선및 코 eosinophil을 감소에 매우효과적이었다고 보고(Ann Allergy Asthma Immunol 2006;97:664-671)
        • 간질성 방광염에도 효과
      • Zafirlukast (Accolate®)
          합성펩티드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로서 7세이상 소아에 추천
      • Zileuton (Zyflo®)
          강력한 혈관수축제인 LTA4, LTC4 와 cysteinyl LT, LTD4와 LTE4 유도체 생산을 제한하는 5-lipoxygenase 통로 활성화를 억제
          12세 이상 천식환자에 적응


    H. 눈 증상 치료(Eye drops) :

      Naphcon-A, Opcon-A, Vasocon-A

      눈이 빨갛고 가려운 경우 알파항진제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다.
      녹내장환자에서 주의가 필요

      -Ketorolac( 1주일만 사용,Acular)
      -Lebocabastine( 눈의 항히스타민제)
      -Ledoxamine(눈의 비만세포안정화 제제, 3개월만사용해야한다)



    I. 물 분사세척기(Waterpick)를 이용한 코 세척

      생리식염수나 500cc 수돗물에 소금1-3숟가락을 섞어 사용, 50-250cc씩 한콧구멍세척/하루 2 회정도



  3. 면역 요법(immune therapy)

      국소면역요법과 전신면역요법이 있다.

      피부검사나 RAST시행후 첫6-12개월은 1주일마다 3회 소량주사후 다음부터 1주일에 1번 계속 주사한다.
      대개 4-6년 걸린다.
      면역글로부린E(Ig E)를 IgG반응으로 바꾸고 과민반응을 없애며 IgG4의 생산능력 증가, 비만세포 감수성을 감소시키는게 목적이다.

      장기적인 주사치료를 해야하고 그효과 및 작용기전이 확실치 않은점과 항원의 적절한 선정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국소적인 비내 면역치료, 설하 (sublingual immunotherapy ; The Cochrane Library Issue 4, 2003 : Issue 2,2004)로 투여하는 경구용 면역요법이 아직 임상 시험단계에 있고 전신요법에 비한 연구보고가 증가하고 있다.

      좀진드기에 의한 비염이나 천식에 수용성 monomeric allergoid 정제를 설하로 투여하여 대조군에 비해 25% 약물 소비를 줄일수 있었고 의료관리를 줄일수 있었다는 보고도 있다( 2005.3.20. 61st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cademy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

      [ 면역요법의 지침 ]

        Reidy박사는 AAOA 회의에서 특수면역요법(Specific immunotherapy :SIT)의 AAOA 지침을 다음과 같은 범주중 하나가 적합한 환자에게 고려해야한다고 하였다.

        • 적어도 알레르기성비염의 6개월이나 2계절 과거력
        • 약물요법이 부적절하거나 부작용과 연관이 있을때
        • 알레르기 항원의 회피 시도가 성공하지 못했을때
        • 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을 일으키는 항원에 대한 IgE 특이 피부단자검사 양성
        (2005, September 24th at the 64th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cademy of Otolaryngic Allergy (AAOA))

      [ 면역요법이 추천되지 않는 환자 ]

      • 베타-차단제를 사용하는 환자
      • 조절되지 않은 천식
      • 중증 폐질환
      • 알레르기 피부반응검사에 심한 반응
      • 천명(wheezing)


      ** omalizumab(Xolair)

        recombinant humanized monoclonal anti-IgE antibody
        피하로 투여하는 chimeric monoclonal antibody로서 IgE 감소시킴.
        계절성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
        rush immunotherapy (RIT)때 병용투여시 효과 증진

      ** 변형된 면역요법

        DNA vaccines, anti-IL-4R, anti-IL-5, anti-VLA-4, anti-CCR antibodies 등

  4. 앞으로 연구되고 있는 치료법들
    • 사이토카인 생산및 기능을 변형하는 전략
        특수한 염증전구 사이토카인억제, 사이토카인이나 그 수용체에 대한 목표로한 단클론항체(예 항 IL-5수용체), 수용성 사이토카인 수용체(예 IL-4), 특수 항염증 사이토카인투여, 일반적인 Th2사이토카인 억제제(예 suplatast), DNA백신과 면역자극결과로 Th1/Th2균형을 변형면역반응의 재배열
    • 피하 항-IgE 요법(Clin Exp Allergy 2005;35:408-416) : 현재는 천식치료에 사용되나 알레르기성비염에 효과 연구
    • 알레르기 예방 연구 :GFD
        UCLA의 Andrew Saxon 박사팀은 고양이 타액이나 털에서 발견되는 알레르기 유발 단백질인 Fel d1과 인간항체의 일부인 IgG Fcg1 이 결합한 키메라 인간-고양이 단백질로서 Fcg-Fel 단백질인 GFD(gamma "Feline domesticus")가 알레르기항원의 히스타민 반응을 차단한다고 보고, 키메라 인간 Fcg-알레르기항원 결합 단백질이 알레르기질환을 예방할수 있는 새로운 치료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Nature Medicine 2005;11(4):446-449).
    • 항인터루킨, 항류코트리엔, 항혈소판인자등이나 백신이 개발중이며 알레르기 유전인자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5. 수술요법

      - 하비갑개 소작술
      - 비갑개 적출술,
      - 냉동결용법(cryosurgery),
      - 점막하 온열요법 (diathermy),
      - Vidian신경 절제술,
      - 레이저 소작술


  6. 기타 : 침술
      소아에서 위약효과보다 효과가 있었으며 10주후면 효과 소실 보고(Pediatrics 2004;114:124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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